Who am I

소개

IntoTheSec 2023. 4. 4. 11:29

안녕하세요. 이곳까지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서 개인적으로 나중에 참고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 내용 들 위주로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해보면 2004년 정보보안 전문가가 미래 유망직종 1위라는 기사를 보고, 깊은 생각 없이 정보보안 분야로 진로를 정한 후 현재까지 업계에 남아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intothesec은 into the security의 줄임말로, 보안을 좋아했고 즐거워하던 입문시절의 감성이 담겨져 있는 제가 즐겨 쓰는 아이디입니다.
 
발렌타인 위스키 21년산을 구입해 제가 9년간 보관한다고 30년산이 되지 않는 것처럼, 그 사람의 지식과 능력은 연차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어떤 과정을 밟아왔는지가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경험을 통해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언젠간) 되고 싶고 이것저것 재고 생각하기 보단 끌림을 따라 움직이고 싶습니다. (요즘은 발렌타인 보다 발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만..)
 
2015년부터 개인정보보호인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사에서 (국내)개인정보보호 업무만 전담하다가 2022년 8월에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호 업무를 같이하는 회사로 이직해 다시 정보보호를 배워나가는 중이며, (국내)개인정보보호 외의 업무들은 전문성이 좀 떨어지는지라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정보 관련 업무적인 문의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와 소통이 필요하신 분은 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 주시면 저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버킷리스트>

  • (개인)정보보호 책 저술하기
  • SCI급 논문 작성하기
  • 대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쳐보기
  • 버그바운티로 1억 벌어보기
  • 정보보호 주재원으로 해외에서 살아보기
  • 65세까지 꺾이지 않는 열정 유지하기
  • CSAP 심사 참여하기
  • ISO 27001 선임심사원 되어보기
  • ISMS-P 인증위원 되어보기
  •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위원 되어보기
  • (개인)정보보호 분야 훈장 받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