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까지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나서 개인적으로 나중에 참고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은 내용 들 위주로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소개를 해보면 2004년 정보보안 전문가가 미래 유망직종 1위라는 기사를 보고, 깊은 생각 없이 정보보안 분야로 진로를 정한 후 현재까지 업계에 남아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intothesec은 into the security의 줄임말로, 보안을 좋아했고 즐거워하던 입문시절의 감성이 담겨져 있는 제가 즐겨 쓰는 아이디입니다. 발렌타인 위스키 21년산을 구입해 제가 9년간 보관한다고 30년산이 되지 않는 것처럼, 그 사람의 지식과 능력은 연차에 비례하는게 아니라 어디서 어떤 과정을 밟아왔는지가 좌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