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에꼬제가 없어진 이후부터 성북동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을려고 할 때는 어디서 먹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진다.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생겨났음에도 쉽사리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대학로에 있는 디마떼오를 갈까 하다가 안 가본 곳에 도전하기 위해 찾은 곳으로 가게는 아담한 느낌이다. 4인석 테이블에 의자를 추가해 최대 5인이 않을 수 있게 준비해둔 테이블이 2개, 2인석 테이블 최대 3인이 앉을 수 있게 해둔 테이블이 2개, 2인석 테이블 1개 등 18명이 최대 정원이다.
코코넛 쿠키와 바게뜨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식전 빵도 제공을 해주시고,
가지로 만든 피클도 제공을 해주신다.
4명이 방문해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해산물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먹고 왔고 양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량이며, 굳이 순위를 매겨 본다면 마르게리따 피자> 까르보나라 파스타 > 고르곤졸라 피자> 해산물 파스타 순이다.
요즘 성북동에는 파스타집이 제법 많이 있고 가격도 높은 편으로 알고 있다. 봉 파레트를 목적지로 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다른 곳보다는 가격이 조금 낮기 때문이었는데, 같이 간 사람들도 만족한 편이었고 개인적으로도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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